
애자일 방법론을 선교적 교회에 접목한 글이다.
교회와 신학계가 느리기 느리다.
애자일 방법론이 나온게 2001년이고 IT업계에 한참 이슈가 된 것이 2007~8년 경이었다.
수평적이고 시대에 발맞춘 조직론에 대해 이제서야 관심이 생긴다는 점은 다행이다.
아마도 대부분의 교회가 waterfall 조직일텐데 코로나19 그리고 권위적 조직의 문제가 터져나오니 대안을 고민하게 된 듯하다.
비록 학부지만 컴퓨터공학을 전공해서 그런지 AI나 애자일이나 새롭진 않다.
AI 즉 인공지능은 이미 70년대 이래로 컴퓨터공학과 전공필수 과목이었고
애지일 역시 소프트웨어 공학 수업에서 개발 방법론으로 배웠기 때문이다.
비록 IT업에 있어본 적은 없지만
교계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반갑다.
'교회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목회자의 갑질은 인격의 문제, 해결이 안되는 이유는 구조의 문제 (0) | 2022.03.31 |
---|---|
장로교회 목사와 교인은 장로교회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. (0) | 2022.03.19 |